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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재단은 상세연보를 통해 故 노회찬 의원의 삶을 상세히 전달하고자 합니다.
고(故) 노회찬 의원과 관련된 자료나 기억을 갖고 계신 개인 및 단체의 경우, 관련 기록을 제공해주시면 검토 후 상세연보에 수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노회찬 및 노회찬을 중심으로 한 진보정당 운동의 기록에 관심 있는 분들께 정보 제공의 역할도 해나가고자 합니다.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계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내용
1983년 02월 26일

– 고려대 정외과 졸업
– 서울기계공고 부설 영등포청소년직업학교 수료

1983년 02월 26일

– 전기용접기능사 2급 자격 취득.

1983년 02월 26일

– 첫 직장은 기아자동차였으나, 예비군 훈련 관계로 대학생 신분인 것이 탄로나 해고
– 제대로 처음 들어간 곳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있던 산업용 보일러회사(대림보일러). 30-40밀리짜리 두꺼운 철판을 써서 목욕탕 보일러나 합판공장용 보일러 등 산업용 보일러를 만드는 곳.
– “용접을 해도 아주 열심히 독하게 했다. 용접하고 1년 만에 용접 5년 경력의 사람하고 기술이 비슷했다. 왜냐하면 실력이 없으면 현장에서 말이 안 먹혔기 때문이다. 용접 실력은 형편이 없는데 점심시간에 “요즘 세상이 말이야”라고 하면서 떠들어봐야 먹히지 않는다. 일단 실력으로 인정을 받아야 했다. 그래서 집에 오면 펜치로 붓을 물어서 연습을 하기도 했다. 1년 만에 5년 경력 용접실력으로 돈도 많이 벌었다. 당시 경공업, 키친아트 같은 회사 직원이 일당 1700원 받을 때, 나는 5000원을 받았다. 직업으로서 노동운동을 하기 위해서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
– 보일러회사에서 6개월 일한 뒤에 산업재해를 당해 석 달을 치료받고 회사를 옮김. 옮긴 회사는 철도 차량에 들어가는 부품과 지하철 아치 등을 만드는 곳. 내가 만든 H빔은 당시 공사중이던 지하철 2호선 강남 구간에 들어갈 철골구조물. 일당 6,500원 정도 받음.
– 이후 여러 공장을 전전하면서 알게 된 노동자들, 대학 출신 위장취업자들과 모임을 갖기 시작, 정치적인 서클로 발전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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